괜스레 저렇게

괜스레 저렇게는 김괜저(@gwenzhir)의 블로그이오니 잘 읽으세요.

뉴스레터 구독

나는 누벨바그 영화를 재현한다.

엄청 오래된 글입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다뤄주세요.

marcine과 프랑스어 프레젠테이션을 좀 거하게 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의 가장 오른쪽 une femme est une femme의 씬 몇 개를 모아서 리메이크를 하는 것인데 완벽하게 하기 위해 너댓 군데의 thrift store(구세군 등에서 낡은 옷이나 기타 등등을 싼 값에 파는 곳)과 빈티지 옷가게들을 돌아다니면서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한 의상과 소품들을 모았다. marcine과 나는 주인공 커플(anna karina와 jean-claude brialy)이 되는건데 귀여운 장면들이 매우 많아 찍으면서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 완성하고 나서 다시 올리겠음

이 역할이 난데.. 그래서 파란 블레이저를 salvation army thrift store에서 $9.99에 구입, 맥두걸 가의 빈티지 가게에서 파란 조끼를 $20에 구입했다. 근데 원래는 제일 싼 걸로 해서 이거 찍고 다시 기부하려고 했는데 둘 다 너무 걸출한 옷님들이 나온것.. 신상 부럽지 않은 헌옷을 한아름 안고 돌아왔다.

그래서, 뭐 이렇게 준비가 됐다. 대충 헌옷 장보기를 끝내고 marcine과 헤어지고 나서 세미누나가 빌리지 오셨대서 만나 st.alps에서 버블티 마시고, j.crew가서 넥타이까지 사서 의상 준비를 끝낸 뒤 괜저 이태리 레스토랑 랭킹 1위에 빛나는 novita에서 저녁을 먹었다. 그렇게가 어제였고 오늘도 주중 여느 날보다 한 일이 많아 이번 주말은 유례없이 꽉 찬 주말이 된다.

학교 샐러드 바들이 다 웬만큼은 하고 홀푸즈에서도 샐러드가 괜찮으니 자주 먹게 된다. 길 건너 food emporium에서 cesar 드레싱이면서 무칼로리인게 있길래 마구 먹어도 되겠구나 해서 샀는데 맛이 되게 좋다.

  1. 달토

    와 대단해요 저 진짜 좋아하는 영화인데 왠지 제가 두근두근

  2. EggLover

    세인앒스 너무 멀어……………………………

  3. ssem

    유튜브고고

  4. 마말

    괜저님 사진들은 대부분 파란색 기운이 짠 하고 돈다.

  5. 손톱

    와와 파란색. 전 Trois Couleurs – Bleu 가 생각나요

  6. 역시나그렇게

    달토님 : 힘들게 하는데 알아봐주실 분이 있어서 좋네요
    엑럽 : 어으… 5분 걷는게 머냐!! 팔라디움 살면 어떡할라고..
    쎔누나 : 유툽에도 올리고 여기도 올릴거에요
    마말 : 파랑 커브를 붕 띄워주는 바람이 불었다.
    손톱 : 블뤠..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