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얘기해야 할지.. 주제는 Gibson의
– 베꼈냐?
아니여요 저는 베낀 것이 없어요.. 남이 쓴 것을 도용한 게 아닌가 싶었다고 했다. 사실 나같이 자만심으로 똘똘 뭉친 아이를 이런 식으로 키우면 안되는건데… 페이퍼의 수준이 대학원생 수준이어서 도저히 1학년이 쓴 것으로 믿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
아웃라인하고 이것저것 작업 한 내역 보여주고 확실하게 하고 나왔다
Once I was a lonely banker
한때 난 외로운 은행원이었다네
All I cared for were margins and accounts
관심은 마진과 계좌뿐이었지
But you, you never even saw me
하지만 당신은 날 보지도 못했네
You were far to busy all the while
항상 당신은 너무 바빴다네
Then came the day Osama blew us away
그리고 어느날 오사마가 와서 우리 날려버렸네
Osama blew them away
오사마가 날려버렸쎄요
And now I know how I feel.
이제 내 기분을 알겠네
Then came the day Osama blew us away
그리고 어느날 오사마가 와서 우리 날려버렸네
Osama blew them away
날려버리셨쎄요
Then came the day Osama blew us away
그리고 어느날 오사마가 우릴 날려버렸다네
Osama blew them away
날려버렸쎄요…
-Osama! The Musical from Skins
우왕… @ㅁ@!!
오오오오오
ㅋㅋ역시! 칭찬받은거로군 ㅋㅋㅋ 짱이돠 돠돠돠돠 ㄷㄷㄷ
한번에 도장을 6개씩이나ㅋㅋ
ohohohohoh chamjalhasseyo
우왕~~ 우왕~ 최고최고!!!
너무 멋진거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쿵짝쿵짝 써낸 페이퍼가 대학생 수준이라니ㅠㅠ
wizardking님 darthjade님 camus ko-un님 수푸 미리내님 : 이렇게 키우면 큰일나는데…
딕따 : 대학생 수준ㅋㅋ아싸
와! 니거 유아 플라잉 하이~
오오 부럽네 ㅋㅋ
그러게 저러면 안되는건데 ㅠ.ㅠ
전 처음부터 그럴 것이라는 좋은 예감을 가졌더랬지요. 축하합니다. 역시예요, 역시.
축하합니다 ;ㅁ;
저는 교수님께서 아무런 코멘트가 없으니 초등학생들만도 못한것같은 글을 쓰나 봅니다 ㅠㅠ 언제한번 강좌 블로깅 부탁드려효 ;ㅅ;)b 멋져브러~
ㅉㅉㅉ there is no god…
천적 : 피식 자식 그스
가구 : 가구가 구름보다 부르기 좋은 것 같아
세주 : 우리 아이가 점점 spoiled..
강변님 : 성원 감사드리빈다 ;ㅁ;
루카피스님 : 보통 영어 이름은 영어로 쓰는데 막 말하고 싶은 이름이에요. 이렇게 불러도 될까요
난난 : you continue to suck.
와 선배 짱이다! 멋있어요 부러워요 ㅜㅜ 제 글은 언제나 변함없이 fetus 수준…..]
그나저나 Osama blew them away ♬
어머나 좀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