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억 속의 미술봤다.


스피드 레이서를 보고 찍은 사진이라서이기도 하지만 고채도 고휘도의 날씨였음은 분명한 하루였다. 마멍과 워싱턴 D.C.에서 보낸 4일 대체로 맑았다.
2박을 혼자 이인실을 쓰며 세상 좋게 보내고 약간의 대비를 좇아 워싱턴 시내의 호스텔에서 마멍과 4박을 지냈다. 호스텔은 처음이었는데 불편한 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그냥 닥치고 그스한 정도였다. 이것저것 잡다한 것들을 하고 잡다한 것들을 먹으면서 지냈고 재밌었는데 사진을 많이 찍은 마지막 날, 초딩기억에 생생한 Hirshhorn 미술관과 국립미술박물관 방문했던 것을 적어놓는다. 아니 졸려서 적진 않을거고 그림 늘어놓을거다. 호스텔의 악몽같은 인터넷 연결을 뚫고도 두 번이나 포스팅 했던 나인데 네트워크 전문가인 이모부 거실에서 이쯤 못할까.

마음에 드는 작품들이 많았던 hirshhorn.

어렸을 적 기억이 충만한 국립미술관으로

  1. 역시나그렇게

    웬일이냐.. 더욱 분발을 할게

  2.  승

    너무 좋은데요. 실제로 보고 싶습니다.

  3. 역시나그렇게

    제 사진으로 보는게 더 좋습니다.

  4. kyungvin

    D.C. 구경할만한가요?
    여름학기까지 2주 정도 비어서 어딘가 여행을 가고 싶기도 한데 ^^;
    전 어제 What happens in Vegas를 봤는데, 우왕ㅋ굳ㅋ
    Brooklyn 에서 살고싶어지더군요 ^^

  5. 역시나그렇게

    구경할건 별로 없고 그냥 편히 있기 좋죠 뭐.. D.C. 지역은 녹지 많기로 유명하고 사람도 적으니

  6. 천적

    헤이헤이히잉..저 쓰러져 있는 사람이. 눈을 똑빠로 들고 나를 쳐다보고 있으면 좋겠다ㅋ

  7. 역시나그렇게

    ㅋㅋㅋ자세히 보면 그러고 있는 것도 같아
    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

  8. 아무개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