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영화를 정말 많이 봤다. 비행기에서도 보고 집에 와서도 보고 했더니 평균 한달에 4~5편 보던 것을 이번달에만 9편을 보아서 격월로 하던 영화정산을 이번에 예외적으로 해 놓을 수 있겠다 싶다.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5월은 영화를 정말 많이 봤다. 비행기에서도 보고 집에 와서도 보고 했더니 평균 한달에 4~5편 보던 것을 이번달에만 9편을 보아서 격월로 하던 영화정산을 이번에 예외적으로 해 놓을 수 있겠다 싶다.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신사역에 있는 KFC는 지금 건물자체를 공사하고 있구요, 논현역 근처에 있던 KFC는 작년에 문 닫았습니다. 먹은지 오래 됐네요.
그러니까요. 분명 있는 걸로 아는데 없어졌길래 아연실색… 오는길에 버거킹은 여덟개 봤는데 말이에요
na library da. kfc kk. mugashic kk. one room kk. may kk.
ㅋㅋmugashic이냐
머..가식?
kfc 는 닭만 먹으면 안되고 코울슬로랑 으깬감자/그레이비랑 비스킷 뭐 그렇게 곁들여 먹으면 진짜 짱이더라.
닭만 먹으면 뭔가 잊은듯한 느낌임.
그게
당신이 있고 내가 있던 어메리카에선 으깬감자 메뉴가 대략 짱인데
무가식이 찾았고 내가 헤멨던 우리나라 켄터키 닭집에선 으깬감자 없어진 지 십년이 다 되가…
초등학교때 감자죽이라고 홀대했었는데.. 미안할 따름
복잡하게도 먹는다
복잡한 인생
불쌍한 닭이 무슨 죄가 있다고… ;ㅅ;
켄터키에비뉴-톰웨이츠
가장 사랑하는 곡인데
꼭 가보고싶어요 켄터키
먹어보고싶어요 켄터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