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타르트 먹는다.


오늘도 어김없이 놀았다는 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사라미와 썬더버거에서 점심, 두크렘에서 타르트 섭취함. 그 뒤 카리부에서 작업했다.
사진을 관리할 때, < approved > < selected > < rejected > 등 몇 가지 등급을 부여하면서 신나게 한다. approved는 블로그나 여타 웹에올려도 좋은 사진 (이 사진들만 크기 변경한 복사본을 따로 둔다), selected는 공개하지는 않지만 마음에 썩 들어서 lightroom 후작업을 거친 사진, rejected는 lightroom 조정도 안 하고 그냥 방치하는 사진이다. 근데 지금까지는 블로그의 한정된 면에 꾸역꾸역 넣느라 approved의 수가 극히 적어서 좀 아쉬움이 있었는데 인제는 selected까지 좀 보이려고 flickr 계정을 활용하기로 했다. (지난달에 1년 유료계정을 만들었다)
예를 들어 오늘 찍은 사진들을 올린 flickr 페이지를 링크하는 식
사진 수도 그렇지만 사진 크기를 원본 사이즈로 올려놓을 수 있으니 사진이 많을 때 종종 링크를 걸어 두도록 해야겠다.

  1. 사라미

    하필이면 저거냐!!!!!

  2. 사라미

    엘~라스틴

  3. 수푸

    뒷머리는 떠도 앞머리는 안뜨는 사라밐ㅋㅋㅋㅋ

  4. 딖따

    보라, 저 앞머리의 뚝심을!

  5. 부다페스트

    사라미는 어째 점점 어려보이냐~ㅋㅋ

  6. 사라미

    아니 저게 뭐냐면 ㅋㅋㅋㅋ 쟤가 “야 여기봐봐” 해서 홱 돌아보다가 찍힌거 ㅋㅋㅋㅋ 앞머리가 왜나와!! ㅋㅋㅋㅋㅋㅋ

  7. 김괜저

    이게 뭐냐면 쟤가 “야 나 이렇게 할 테니까 찍어줘 찍어줘”해서 찍은거..

  8. 사라미

    ↑ 웃기고 있네!!!

  9. EggLov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벽한 앞머리 비슷한 사진 민사떄 잇엇던거같은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