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 함께 청소를 해 보겠습니다.
1 클림트와 아델 블로흐바우어 때문에 나흘간 방치되어 초토화된 방 / 2 NYU, Cooper Union, The New School 도서관까지 돌며 빌린 수권의 책들과 따분해지면 훑어본 잡지들 정리
3 작은 옷가지들과 수건 정리 / 4 신발 정리
5 코트와 자켓 등을 장롱에 정리 / 6 그저께 산 청바지 밑단 수선
7 청바지 입어본 뒤 입고 있던 바지 정리해서 걸어놓기 / 8 청소기 돌림 / 9 이불 먼지 제거
10 프랑스어 발표 준비 모임하러 가면 끝 참쉽죠
우와우와우와 멋져요;ㅁ;/
밥아저씨의 참 쉽죠,가 떠오르네요 ㅠㅠ///
저도 저렇게 좀 정리하고 살아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하세요. 참 쉬워요.
왠지 자신의 방이란 치워도 치워도 어질러지기 쉬운곳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어질러도 어질러도 치우기 좋은 곳인데..
으하하 근데 왜 전 사진을 보면서 즐겁죠? […]
근데 사진은 누가 찍은거? ㅇㅈㅇ
…셀카? ㅇㅁㅇ!!!
즐거우시라고 찍었어요. 당연히 당연히 셀카지요.
이런 재밋는 녀석!
와하하하
과제가 쌓이면 방은 어지럽히고 이것저것 잔득 늘어놔야 하는 겁니다…
저만 그런 건 줄 알고 의기소침했었는데 왠지 동지를 찾아 기뻐요. 훗.
근데 저 광고 덧글……… 참 임팩트가 강하군요-_-;
너무 강해서 없앴습니다.
보이니까 더 가지런한 게 아닐까요
훗 제 방을 보시면 쉽단 말 도로 들어가실겁니다…
도로 넣었습니다.
위 아이님의 말에 저도 한표 살포시 던지고 갑니다.^^;;;
^^ ;;;
하라는 청소는 안하고 /짝
했잖아!
와 저도 선배처럼 아트하고 간지나게 살고 싶어요 훌쩍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나저나 방이 참 좋네요!
좁네요 로 보고 끄덕끄덕하고 있었다.
내일 저녁이면 다시 1번으로 턴.
그래요.
방 참 이쁘네
그러게..
우와 방이 뭐랄까.. 되게 효율적으로 생겼다 ㅍㅍㅍㅍㅍㅍ 나도 저런 방에서 살구시퍼! 뭔가 넓지는 않지만 아늑해보여..
ㅜㅜㅜ그래 너가 제일 듣고싶은 말을 해주는구나 (효율적으로 생겼다)
오 나 잭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늦게 봐버린 저 ;ㅁ; 와 역시 방씬(!) 최고에요!!
마지막에 ‘안녕’하는 듯한 모습까지 좋군요^ㅁ^
방씬이 역시 짱이군요
맙소사.. 너는..음..너는…대단해ㅋㅋ
stating the obvious.. but n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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