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저렇게

괜스레 저렇게는 김괜저(@gwenzhir)의 블로그이오니 잘 읽으세요.

뉴스레터 구독

나는 봐야겠다.

엄청 오래된 글입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다뤄주세요.

Houston에 있는 사회학 빌딩(정말 아름다운 빌딩이다)까지 내려가서 Leslie-Ann 편지함에 기말과제를 넣었지만 이상하게 편지함은 텅텅 비어 있었다. 여느 과제처럼 전자편지로 달라는 것이었구나를 직감하고 서둘러 돌아와 첨부해서 보내고, 뭔지도 모를 음악을 들으면서 스르륵 잠이 들었다. 미술사 시험 하나만 남았다.
11월 <영화 본 거>를 올리지 않았는데 관람한 게 넷뿐이어서였다. 그리고 12월에 이미 4편을 보았다. 연말에 2008 괜시리저렇게 연감도 해야 되고 영화 총정리도 해야 되고, 비정규사진전도 해야 되기 때문에 11•12월 영화를 빨리 몰아서 올해 마지막 <영화 본 거>로 올리고 지금부터 볼 것들은 내년으로 넘겨버릴까 했는데 두 편의 남은 관심 개봉작 때문에 못 그러고 있다. 성탄절에 개봉하는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과 지금 막 제한 개봉한 Doubt. 내일모레 Angelika 가서 Doubt부터 보고 성탄절 당일에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을 봐야겠다.

아까 누구누구와 밥을 먹다 연예인 이야기를 하는데 그녀의 한 마디 「아 근데 걔 비아그라 찍었대서 좀 실망했어」「…」뭐 그라비아도 건전한 건 아니지만 비아그라를 찍었다니 얼마나 실망이 컸을까!

  1. EggLover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