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저렇게

괜스레 저렇게는 김괜저(@gwenzhir)의 블로그이오니 잘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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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어냈다.

엄청 오래된 글입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다뤄주세요.


Les deux jeunes artistes ne pouvaient pas continuer avec leurs peintures. Il y avait trois heures qu’ils avaient commencé, mais aucun des artistes n’était raisonnablement avancé. Les modèles nues, qui n’étaient pas du tout professionnelles, ont commencé de froncer les sourcils. Les artistes avaient été d’accord qu’ils allaient finir le travail près de midi, mais c’était déjà passé. Manet, le plus frustré des deux, a finalement suggéré une petit repos. En entendant leur annonce, les modèles ont soupiré ensemble et ont cherché leurs vêtements. Malheureusement, elles ne pouvaient pas les trouver. Susanne, la plus optimiste et jovialement effrontée des deux femmes, a décidé d’oublier qu’elle était nue et de participer au déjeuner sur l’herbe. Marie, qui était trop honteuse sans sa robe, n’a pas mangé et a continué de chercher autour de la forêt. Pendant que les artistes et Susanne s’étaient sérieusement amusés sans souci, Marie n’a pas arrêté. Elle est restée nue et triste toujours.
두 젊은 미술가들은 더는 그림에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시작한 지 세 시간이 되었건만 둘 중 누구도 그닥 진전이 없었습니다. 전혀 프로페셔널하지 않았던 벌거벗은 모델들은 눈살을 찌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미술가들은 정오까지 대충 끝내기로 했었습니다만 정오는 이미 지났습니다. 둘 중 더 짜증난 미술가인 마네는 마침내 좀 쉬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이 제안을 듣자마자 모델들은 같이 한숨을 쉬고는 옷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옷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두 여인 중 좀 더 긍정적이고 겁이 없는 수잔은 그냥 옷을 안 입었다는 것을 잊고 풀밭의 만찬을 즐기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면 마리는 옷 없이는 너무도 창피한 나머지 먹지도 못하고 숲을 돌아다니며 옷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미술가들과 수잔이 근심 없이 너무나 좋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마리는 쉼 없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녀는 영원히 헐벗고 슬펐다고 합니다.


프랑스어 작문 시험때 지어낸 이야기다. 주제는 <인상주의 그림 보고 상상해서 쓰기>

  1. camus

    우와 ㅋㅋ 재밌겠다 이런거.. 난 아트히스토리 시험때 지어쓰다가 시험 발렸는데,, 흑흑 ㅠㅠ

  2. camus

    근데 프랑스어로 쓴다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군,… 흠.. ㅋㅋ

  3. 김괜저

    지어내도 되는 수업은 많지않다

  4. 주황빛여섯별

    오 멋진 글이다!

  5. 김괜저

    멋진 그림이다~

  6. Josée

    아 프랑스어가 배우고 싶군요 ;ㅅ; 부럽습니다.

  7. 김괜저

    이름은 프랑스어이신데..

  8. regeda

    재밌네요.:) 전 옷벗기기 게임 생각했었는데,

  9. 김괜저

    옷 벗기기 게임으로 상상해서 쓴 친구도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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