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습지를 올랐다.


Oileán Chliara(Clare Island)는 아일랜드 서해안에 있는 섬이다. 이 지역은 전부 bog(습지)이기 때문에 장화와 균형감각이 필수. 섬에 사는 개와 같이 절벽까지 등반하였다. 지지리도 습지 진흙에 몸 담그기를 좋아해서 Bog Dog이라고 불렀다.

이번 여행동안 주로 논 친구들 왼쪽부터 Antony, Emma, Lily 김괜저

  1. Lucapis

    청량하네요- 밧줄도, 괜저님도 물들었군요!

  2. 김괜저

    밧줄 색깔 좋죠

  3. 한결

    그는 수염을 기르기 시작한 것이었던 것이었다…

  4. 김괜저

    누구

  5. Oscar

    폰찾앗다. 웰컴백~
    근데저 양 살아잇는거야??

  6. 김괜저

    당연하지….

  7. 심바

    무려 수염을 기르시다니!
    큰맘 먹었더니 지저분하게 자라 고생하는 사람도 있던데 선밴 깔끔하셔서 제가 다 기뻐요 🙂

  8. 김괜저

    가까이 보면 또 모르지…

  9. Ayan

    양이 무척 시크해보여요-

    아, 저 파아란 바다라니! ‘ㅅ’ 부러우면 지는 거다?!

  10. 김괜저

    양은 무척 시크러웠습니다.

  11. 낙타친구

    새초롬한 메리노양, 매력적이에요

  12. 김괜저

    다음날 양을 먹었어요…

  13. 천하위공

    사진 정말 좋네요 🙂
    NYU 랑 노터데임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14. 김괜저

    사진 하시는 것 같던데 뉴욕 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