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저렇게

괜스레 저렇게는 김괜저(@gwenzhir)의 블로그이오니 잘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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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와서 돌아다녔다.

엄청 오래된 글입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다뤄주세요.


비와서 돌아다녔다. 비 오면 신는 신발이 생긴 기분이 이상하다. 좀처럼 실망스러운 적이 없는 무인양품이지만 이 우산은 정말 좀 아니다. 나는 우산을 워낙 잘 잃어버리는데, 항상 손잡이까지 새카만 우산만 쓰기 때문에 몇 개가 거쳐갔는지 알지도 못하겠다. 어쨌든 좀 볼품없이 연약한 우산밖에 없는 게 불만이었지만 하루종일 돌아다녔다. 동쪽 마을에서 아침을 먹고 첼시에서 점심을 먹었다. 저녁에는 Antony + Peishan, Emma, Lily, Zan + Mike와 함께 롬바르디 피자를 먹고 포커를 쳤다. 내가 사 간 Black Hound 삼층 초콜릿 케익 + 오렌지 치즈 케익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Vicky Cristina Barcelona =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로 한국 개봉한다네 불쌍하다.

  1. 할렐루현중

    괜저;ㅂ;ㅂ;ㅂ;ㅂ; 마지막회에서 현중님 정말 현중신 급이었어ㅠㅠㅠㅠㅠ 영광영광영광영~광 ㅠㅠㅠ 현중님 ㅠㅠㅠ 엉엉엉

  2. 김괜저

    나 드라마 끝나도록 할렐루현중한테 적응 다 못한듯..

  3. 달토

    제목만 그런 게 아니예요. 여기저기 보이는 광고들은 뭐랄까 에로영화처럼 만들어놨어요. 내 남자의 여자도 좋아..

  4. 김괜저

    딱히 지켜주고 싶은 영화는 아니었지만 못미…

  5. EggLover

    어제 폭우 완전 피크때 30분을 걸었는데 가방이 홀랑 젖엇똬 나도 방수가방이 필요한듯….

    그리고 저 이름들중에 두쌍은 왜 +로 묶어놨음?

  6. 김괜저

    사랑해서

  7. 가갸거겨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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