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저렇게

괜스레 저렇게는 김괜저(@gwenzhir)의 블로그이오니 잘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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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국했다.

엄청 오래된 글입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다뤄주세요.

항상 이동이 잦으면 글이 준다. 뉴저지에 있다가 시카고에 갔다가 다시 뉴저지에 왔다가 미내아폴리스와 도쿄를 경유해서 집인 안양시동안구에 왔다. 도쿄에 도착한 비행기에서 멍청이처럼 가운을 뒤집어쓰고 방독면 같은 마스크까지 한 검역 관계자들에게 사진을 찍히느라 한 시간이나 늦었다. 공항에선 지윤이와 한나와 선배를 만났다.



시차로 인한 피곤해는 없는 것 같다. 오면서 많이 피곤해했더니 푹 잤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집안의 여성들은 계속 면도기를 가리켰다. 몰라. 어쨌든 오늘 오전엔 짐 풀고 돌아다녔다. 일 년 만인데 우리 동네는 변하지도 않는다. 삼십 분이면 모교 두 곳과 맛집과 책방과 도서관과 여기저기 다 보고 돌아올 수 있다. 빨리 자전거나 다시 얻어서 달려다니고 싶다.

  1. 타인

    자전거 씽씽 달림이 좋지요.

  2. 김괜저

    씽씽 좋아요.

  3. 미리내

    잘 돌아왔어요 지역주민 ><) 크크크 대환영!

  4. 김괜저

    좋은 지역 좋은 주민 큰 환영 !

  5. Oscar

    참 부지런해….

  6. 김괜저

    그러게..

  7. 천적

    ㅋㅋㅋㅋㅋ면도기 ㅎㅎㅎㅎ계속 기를 생각?

  8. 김괜저

    …..
    어제 그만 길렀음

  9. 타인

    헛. 그런데 제 경우는 머리까지 길렀을적에 방에서 나오면

    웬 예수님이 오셨냐며

    놀림받던 기억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10. 김괜저

    그리운 수염

  11. IFROA

    우와 저도 안양시동안구가 집인데

    저 학교는 어딘가요?

  12. 김괜저

    출신교인 안양부안초등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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