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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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에 간 이모네 가족이 어제 돌아왔다. 하얗게 밝은데 비가 많이 와서 하늘이 아니고 무대 배경에 넓게 조명 해 놓은 것처럼 생겼다. 집을 정했으니 오늘은 뉴욕 안 나가고 여기서 쉬어야겠다. 은근히 시차가 남아있어서 6시에 일어났는데, 24시간 […]
뉴욕에 새로 생긴 곳도 많은데 그 훨씬 이상으로 없어진 곳이 많다. 제일 중요한 건…. 같이 가 본 오스깔은 같이 슬퍼해 줄 것으로 믿는 Bourbon Southern Gourmet Pantry가 문 닫았다. 장사가 좀 심하게 안 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