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했었는데 올해들어 자꾸 드는 생각은 / 어쩌면 내 잘못일지도 모른다는 거다 / 가여워 손 내민 거 / 질려서 등 떠민 거 / 어쩌면 다 내 짓일지도 모르는 거다
그래서 나에게 / 오곡처럼 검은 눈동자로 / 깡패새끼야 잘 사나 보자랬던 / 용감했던 그 분을 /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 특히 오늘처럼 / 등허리가 가려운 날에는…
한동안 뜸했었는데 올해들어 자꾸 드는 생각은 / 어쩌면 내 잘못일지도 모른다는 거다 / 가여워 손 내민 거 / 질려서 등 떠민 거 / 어쩌면 다 내 짓일지도 모르는 거다
그래서 나에게 / 오곡처럼 검은 눈동자로 / 깡패새끼야 잘 사나 보자랬던 / 용감했던 그 분을 /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 특히 오늘처럼 / 등허리가 가려운 날에는…
찔리는거있지. 뭔가 와닿는거 있지.
참, 나 영어로 다 썼어 한번 봐주겠니?
보내슝슝 keithkimsemai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