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은 이렇게 생겼다. 아래에 책상은 앞뒤로 왔다갔다 하고 뒤 벽에 선반을 높게 올린 형태. 이 위로 두 칸 더 있다. 책상 옆에는 냉장고가 있고 그 위에 인쇄기가 있다. 오른쪽 위에 집중 조명 하나 내렸고 모니터 뒤에도 간접 조명 있다. 평소에는 노트북은 접고 외부 모니터 타자기 스피커를 쓴다. 뒤쪽에 불 켜는 것 굉장히 좋다. 전체 조명을 꺼도 저것 하나만 켜 놓으면 옆 침대에서 책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밝다.
어쨌든 이거 한 장 찍어놓고 실실대고 나서 영화 보러 나갔는데 괜히 사진기를 갖고 갔기 때문에 걸어가면서 그냥 손에 들고 누르기만 했다. 별로 쓸 게 없으니까 늘어놓겠다 잘게요
색상이 다 있네요 첫번째부터 마지막 사진까지
잘정리된 사람 부럽습니다
저는 자랑하려고 정리하는 사람입니다
깔끔해 역시. 참 잘했어요. 정리정돈의 달인 크크 난 저렇게 해놓으면 일주일도 못갈꺼야
일주일 동안 좋잖아
저도 책상정리된 게 부러워서, 뒤에 선반 어디서 사셨는지 여쭈어보려고 했는데, 윗분 말씀대로, 저렇게 해놓아도 일주일이 안갈거란 생각이 드네요 OTL
선반은 부품 산 것과 나무 자른 것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완전히 옵티멀한 책상샷 이네요. ^^
아.. 그런데…. 뭐하시는 분이신지…. 시네마디스플레이에… 외장하드가 3개…아 4갠가요.
맥북프로에 왼쪽엔 맥부기도 숨어있군요. 우앙~~~~
편집 디자인을 해서 그렇습니다. 맥북은 얼마 전에 새 것을 사고 예전 것이 아직 있는 상태입니다. 우앙~
으아아~ 깔끔하네요 //ㅁ//
//ㅁ//
와, 정말 멋진 책상이네요. 하루에도 몇 번이고 앉아있고 싶을 것 같습니다.
참, 그런데 사진 속의 스피커는 어떤 모델인지 궁금합니다. 🙂
LaCie Firewire 스피커입니다. USB 모델도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단박에 메모했습니다. 🙂
첫번째 사진 속에 of montreal 앨범 자켓이 보이네요 흐흐
나 요새 가는 곳마다 얘네 노래 나와…
음, 저 책상에서는, 책 펴놓고 하는 공부는 안하시는 용도 인가요?
선 정리가 깔끔해보이네요. 전 스피커 선이 막 보여서ㅡㅜ
아래 있는 책상이 앞으로 쭉 나와 있어서 거기에 책 펴요.
하지만 책 펴 놓고 하는 공부 별로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