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팔십팔년생이다.

나이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아서 그냥..



지난 주에 찍었던 것들


오랜만에 오스깔이 놀러와서, Bedford로 건너가서 끌고 와서 놀았다. 각각 바이오리듬적인 해장을 원했기 때문에 짬뽕을 먹었다. 실수로 건조기에 넣어서 심하게 수축한 파란 스웨터와 2년 전 치수를 착각한 바람에 너무 작은 가디건이 있었는데 둘 다 그녀에게 입혔더니 꼭 맞아서 모두 주었다. 주말 잘 간다.

  1. 마력덩어리

    괜저님 팔십년생이었군요.

  2. 김괜저

    팔십년대생, 팔십팔년생이요.

  3. 마력덩어리

    ㅎㅎㅎ 팔십팔년생을 왜 팔십년생으로 읽었을까요? 죄송합니다.ㅎㅎㅎ 팔십팔년생이라… 와~~ 새삼 놀래고 갑니다.

  4. 김괜저

    오마갓!! ㅋㅋㅋㅋ

  5. 아얀

    올림픽 88년생, 제 동생과 동갑이시네요.

  6. 김괜저

    6월생이니까 올림픽은 봤습니다.

  7. 김괜저

    ㅜㅜ….

  8. 고기딖따

    오스칼 살 너무 빠졌더라ㅠㅠㅠㅠㅠ 애까 삐쩍 말라가지고는… 충격이었어

  9. 김괜저

    응 하긴 예전에도 계속 내 방에 왔었는데 저 옷들을 줘야지 떠오른 건 왠지 처음이었어..

  10. 애플

    아 이런거 좋아요. 남자 옷 작은거 툭 물려주는거ㅋㅋ

    저보다 어리신데 뭔가 오빠같다~

  11. 김괜저

    필요한 거 있으시면 물려드릴께요…

  12.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사는 문창과생인데, 가끔 눈팅합니다. 저도 그냥..첨으로 답글 남겨 봅니다.

  13. 김괜저

    오 저도 국문으로 문창 좀 해 보고 싶어요

  14. 청광

    저와 같으시군요(1월생). 왜 전 연상이라 굳게 믿었던 걸까요? (…)

  15. 김괜저

    그러게요… 같으시군요(6월생)

  16. 김괜저

    별 나쁜 의미로 ㅜㅜ 한 거 아니에요 : )

  17.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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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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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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