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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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타이타닉 느낌을 내었다.

엄청 오래된 글입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다뤄주세요.


Titanic 호가 바다에 잠긴 지 대략 97.5년 정도 되는 것을 기념하고 2주 뒤인 Nicole의 생일을 곁들여 축하하기 위해 그 집에서 놀았다. 참 별 거 안 했는데 재밌는 밤이었다.

Nick은 대단해서 내가 가 본 모든 음식점에 대해서 그보다 더 엄청난 곳을 하나씩 알고 있는 친구로 경쟁을 유도했으며 Rosa Maria는 내가 이름을 기억할 때 까지 밤새 되풀이해주었고 Meredith는 니콘이라니 반갑다며 시간 있으면 언제 렌즈나 한데 모아 놓고 놀자고 하였다.

Josh는 내 안경을 Will은 내 모자를 써 보고 각자 자기 것이 더 낫다며 다투었다. 타이타닉은 대체 왜 나왔냐고 할 사람이 있을까 봐 말해 두면 Nicole은 털을 두른 게이 선원으로 Mona는 아시안 마담으로 각각 분했었으나 결국 흥에 겨워 아무거나 입고 노는 쪽으로 퇴화하였던 것이다. 괜히 바다에 온 느낌을 내기 위해 어떤 사소한 이유에서건 바다와 연관된 음악을 줄로 틀었고 럼과 꿀술로 취하기로 했다. 나의 숙녀 친구 Marcine은 처음으로 취기가 올랐다.

  1. James

    굉장히 즐거워 보이네요, 무언가.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와우.

  2. 김괜저

    무척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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