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엄마케익이라는 이름의 굉장한 찻집에 갔다. 낡고 예쁘장한 것들에 일가견 있는 Marcine이 직접 지은 것 같은 집이었다. 그녀에게 자극을 받아서 요새는 Nikon FM2같은 것 하나 사서 좀 찍어볼까 싶기도 하다. 저녁까지 먹는 것 사며 놀다가 헤어지고 나서 Peishan 집에 가서 더 놀았다.
사진이 좀 밀렸다.
지난주 엄마케익이라는 이름의 굉장한 찻집에 갔다. 낡고 예쁘장한 것들에 일가견 있는 Marcine이 직접 지은 것 같은 집이었다. 그녀에게 자극을 받아서 요새는 Nikon FM2같은 것 하나 사서 좀 찍어볼까 싶기도 하다. 저녁까지 먹는 것 사며 놀다가 헤어지고 나서 Peishan 집에 가서 더 놀았다.
사진이 좀 밀렸다.
얼굴만 클로즈업한 사진 참 좋네요. 나중에 파리에 가게 되면(그때까지 저 카페가 망하지 않는다면-_-;) 꼭 들러봐야겠어요 ㅎㅎ
우리 죽을때까지 안 망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