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저렇게

괜스레 저렇게는 김괜저(@gwenzhir)의 블로그이오니 잘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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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로 불만은 없다.

엄청 오래된 글입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다뤄주세요.

아프기 전엔 그랬었지 라고 하려 했는데 이젠 폭우 오기 전엔 그랬었지로……. 사당역에 물 들어오는 뉴스가 참 괴기스럽다. 반지하 사는 아줌마가 「내 집은 천장까지 물이 찼어」하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나는 열은 거의 다 내렸고 근육통 형태의 몸살만 약간 남아 얼얼한 상태다. 후유증으로 혓바늘이 돋고 사랑니가 부어 그게 지금 좀 불만이지만 괜찮아져서 점심에 온 가족과 할아버지 댁에 먹을 것 싸 가지고 갔다. 난 집에 와서 죽과 두유를 먹었지만 입맛이 없어 별로 불만은 없다.

— Metric : Succexy

어쨌든 지난주에 신사에서 근무하는 정현이를 만나서 술 한 잔 했다. 일 년 만인데도 늘상 보는 사이같아 좋다. 맥주를 마시며 가볍게 사람들 흉도 보고, 훈훈하고 신뢰돋는 대화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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