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
괜스레 저렇게
=
김괜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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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술〉
안 죽는 삶
11 년 전
나는 안다 나를 바꾸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볼 때 남을 바꾼다는 건 헛소리에 가깝다는 것을. 교육에는 자격이 필요하다.
2011 04 07
글 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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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햄 그린을 본받아 하루에 삼백 단어 분량의 허구를 작(作)하기 시작했다. 남이 보지 않는다는 것은 글쓰기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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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거 당장 사야겠다. 이것은 대단한 물건이다. 시리얼 먹을 때 푹 젖어 부서지면 하루도 부서졌었지 이젠 행복이야.
김괜저
11 년 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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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11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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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