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저렇게

괜스레 저렇게는 김괜저(@gwenzhir)의 블로그이오니 잘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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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피를 매일 우려서 마실 수 있기에 하루가 마뜩한 것이다.

엄청 오래된 글입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다뤄주세요.

신사동 Coffee Kitchen(현재 Ikovox Coffee로 개명)에서 사 온 인도 Monsooned 커피 백 그램은 바로 볶은 향이 참기름 같다는 찬사를 들으며 빛의 속도로 없어져 가고 있다. 커다란 프렌치 프레스로 세 번 정도 우리니까 금세 없어졌다. 다양한 종류로 사 놓고, 희안한 원두는 특별한 날에만 우려야겠다. 어쨌든 일하는 곳에 커피 냄새가 나야 하는 나로써 커피 만드는 일은 한 잔이든 한 사발이든 귀찮지 않다. 날이 더워진 요새는 뜨거운 물 조금으로 바싹 짙게 우린 다음에 찬물로 채워 반나절 정도 냉장고에서 식히며 더 우려내는 방식으로 마시고 있다.

각각 각별한 감각을 가진 요리사 사진가 연인(이제 부부)의 블로그인 Sprouted Kitchen에 예전에 올라온 영상을 전달한다.

  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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