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저렇게

괜스레 저렇게는 김괜저(@gwenzhir)의 블로그이오니 잘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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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망년회 했었다.

엄청 오래된 글입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다뤄주세요.

연말에 친구들 만났던 사진이다. 이태원에서 윌리엄과 핑싸를 만나서 녹사평에서 저녁을 먹고 (옆집에 인텔리젠샤 커피를 파는 것 발견, 다음에 사기로 했다) 논현동에서 동기들을 만났다. 난 네다섯 명 볼 수 있을 걸로 생각하고 가볍게 페이스북에 올린 거였는데 열 명 넘게 와 줬다. 규모가 커지자 쿤스트할레에서 나와 테스가 발견한 이자까야에서 사케 상당병으로 밤을 마쳤다. 얼마만이었는지 모르겠다.

집앞 오뚜기공장은 새벽에 바쁘다. 취한 채로 지나가기가 좀 미안했다.

  1. Josiah 예찬

    시카고에서 시작한 intelligentia.. 여기 부티끄 까페 엄청 많은데 놀러와 커피가 작살나

  2. 김괜저

    알지 알지 안그래도 샌프란시스코와 포틀랜드와 시카고와 보스턴을 거쳐 뉴욕에 돌아가는 커피여행을 구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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