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저렇게
그래도 빠르게
포슬포슬 오는 비속을 달리는 것도 나름 운치가 있으나, 강풍을 동반한 폭우속에서 자전거 탄 경험은 뻑큐스러웠을 뿐이고 녹슬지 않게 주행후 관리 해주는 것도 똥귀저기 가는 것 만큼 귀찮을 뿐이지.
근데 니 말 듣고도 되게 낭만적으로 들린다 아 똥귀저기라니!
비공개 댓글입니다.
Δ
그제만 해도 <건축학 개론>과 <Martha Marcy May Marlene>을, 어제 <삶의 나무(The Tree of Life)>와 <Jackie Brown>을 보았다. 많이 꾸준히 좋은 영화들을 보고 있고 아무데나 잡히는 데에 끄적여 놓기는 하지만 정리해서 올리는 걸 멈춘 뒤로 뭔가 […]
서도호, Bridging Home in Liverpool, UK. Photo courtesy of Liverpool Daily Post
그래도 빠르게
포슬포슬 오는 비속을 달리는 것도 나름 운치가 있으나, 강풍을 동반한 폭우속에서 자전거 탄 경험은 뻑큐스러웠을 뿐이고 녹슬지 않게 주행후 관리 해주는 것도 똥귀저기 가는 것 만큼 귀찮을 뿐이지.
근데 니 말 듣고도 되게 낭만적으로 들린다 아 똥귀저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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