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럽을 다녔다. — 괜스레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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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taly 이탈리아	나는 다 끝내고 떠났다.	2008/01/18
		나는 피렌체에 있다가 오늘 돌아왔다.	2008/01/21
		나는 이태리에서 미술사적 에너지가 끓어올랐다.	2008/01/22
		나는 두오모에 올라갔다.	2008/01/23
		나는 회전목마 앞에서 뇨끼를 먹었다.	2008/01/25
2	Ireland 아일랜드	나는 더블린 왔다.	2009/03/17
		나는 성 패트릭의 날을 보았다.	2009/03/23
		나는 아일랜드의 오래된 것들을 보았다.	2009/03/24
		나는 습지를 올랐다.	2009/03/24
		나는 시내를 보여준다.	2009/03/25
		나는 째지게 놀았다.	2009/03/26
프랑스에서는 육 개월 정도(2010년 1월부터) 머물렀다. 아래는 그 중 여행한 기분으로 지낸 날을 고른 것.
3	France 프랑스	나는 벼룩시장에 갔다.	2010/02/02
		나는 로요몽 수도원에서 팔자 좋았다.	2010/02/06
		나는 연극 본 게 계속 생각난다.	2010/02/27
		나는 노르망디로 갔다.	2010/03/01
		나는 부둣가에 갔었다.	2010/03/03
		나는 사진 찍고 옷 샀다.	2010/03/13
		나는 강변 산다.	2010/03/14
		나는 햇빛을 쬐었다.	2010/04/02
		나는 동산위에 올라섰다.	2010/04/07
		나는 라 로쉘에서 자고 왔다.	2010/04/12
		나는 프랑스 서부에서 먹었다.	2010/04/14
		나는 나머지 사진을 올린다.	2010/04/15
		나는 물가에 모였다.	2010/05/23
		나는 궁전에 갔다.	2010/05/25
		나는 언덕에서 누워서 개 보면서 먹었다.	2010/05/28
		나는 짧고 더운 밤을 보냈다.	2010/06/28
		나는 정직하였다.	2010/06/28
		나는 몽파나스에서 비 맞았다.	2010/07/15
		나는 불꽃놀이를 보았다.	2010/07/17
		나는 앞에서 읽었다.	2010/07/31
		나는 거의 소풍했다.	2010/08/01
		나는 마지막 주를 가족과 보냈다.	2010/08/02
		나는 다른 벼룩시장에 갔다.	2010/08/03
		나는 앞에서 읽었다.	2010/07/31
4	UK 영국	나는 런던에서 일어났다.	2010/03/18
		나는 런던에서 많이 했다.	2010/03/19
		나는 런던이 생각보다 잘 맞는다.	2010/03/20
		나는 런던에서 내내 혼자만 있지는 않았다.	2010/03/22
		나는 좋은 글라스고에 갔다.	2010/06/08
		나는 쨍쨍한 스코틀랜드를 다녔다.	2010/06/12
		나는 잠깐 살고 싶었다.	2010/06/12
		나는 런던에 돌아갔다.	2010/06/13
		나는 런던의 나머지를 보았다.	2010/06/13
		나는 주고받았다.	2010/06/14
5	Germany 독일	나는 독일에 오려던 것은 아니었다.	2010/04/27
		나는 환대를 받았다.	2010/04/30
		나는 눈이 부셨다.	2010/05/01
		나는 맥주축제에도 갔다.	2010/05/03
		나는 고맙게 묵었다.	2010/05/05
6	Austria 오스트리아	나는 비엔나에서 편하게 지냈다.	2010/05/08
		나는 비엔나에서 사진을 너무 찍었다.	2010/05/11
		나는 비엔나 잘 봤다.	2010/05/14
7	Estonia 에스토니아	나는 탈린에 갔다.	2010/06/20
8	Finland 핀란드	나는 헬싱키에서 돌아왔다.	201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