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편집장님과 함께 판촉과 취재를 겸한 관광을 하였다.

디어 매거진 남 편집장님께서 근 몇 주간 뉴욕을 방문하셨다. 3호 사진사 겸 뉴욕 특파원의 자격으로 함께 뉴욕의 독립서점, 편집매장 등을 누비고 다녔다. 그 수확에 대해서는 정리가 되면 발표하겠다. 중간중간에 잡지와는 관계없는 맛있는 것 재밌는 것도 하면서……. 아무리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돌아다닐 목적으로 온 사람과 함께 집중해서 다니는 것만큼 효율적일 수는 없다. 덕분에 맨해튼과 서부르클린에 난다긴다하는 곳들을 많이 채집하였고, 그 중 몇 군데와는 친분 비스무리한 것도 쌓았다. 위대한 편집장님은 내게 향을 비롯한 좋은 것들을 선물했을 뿐 아니라, 덕분에 내 사진이 다른 곳에 실릴 기회도 생기게 되었다. 역시 자세한 건 따로 올리겠다.

  1. 레일린

    오와 움직이는 이미지가 색다르네요

  2. Nancy

    마지막 사진 너무 좋네요:-) 청량감이 여기까지 전해져요.

  3. allwhite

    와. 계속 보고있게 되네요.

  4. 끄액

    색감이 참 이쁘네요. 보정을 어떻게 하는지 여쩌봐도 될까요?

  5.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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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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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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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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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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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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