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미노 4호가 나옴을 알려드린다.

비정기 문화잡지 DOMINO 4호가 나온다고 한다.

나는 <네가 알아서 하라>라는 제목으로 D.I.Y.와 관련된 얘기를 쓰고 감사하게도 사진과 지면 디자인도 내가 알아서 하였다. 한국 시간으로 내일인 토요일 6:30PM에 문지문화원 사이(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84-24 2층)에서 간단한 토크가 있다고 하는데, 나도 가고 싶다. 같은 날부터 시내 서점에서 15,000원에 판매한다고 한다.

「도미노 4호는 지금껏 발행된 세 권의 책을 어떻게 노려보아야 하는지, 2008년에서 2012년에 이르는 동안 무럭무럭 자라온 ‘다초점의 시선’과 태도-태도는 혹시 농아학교의 처량한 다과회 같은 것은 아니었는지, 명민한 상황인식으로 쌓아올린 먹고사니즘 포르노는 처량하게 공회전하고 있지 않은지, 혹은 그 신종 자기소외의 쾌락과 아이러니를 즐거이 버텨낼 멀티코어형 자아가 있다손 치더라도 그것이 2013년 현재에도 ‘재미’있는지, 이 재미는 ‘마음속의 미소’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인 휘발성 아트에서 몇 발짝 비켜날 수 있는지, 소위 ‘논쟁’이 누군가의 수동공격적 능청을 열화 복제하는 발신자와 자기비하가 주는 쾌감의 설계도를 파악한 수신자가 공모하는 지루한 연극이 되지 않을 재간이 있는지를 이리저리 궁리해보다가, 각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서술하였다.」 (배민기 님 소개글)

  • 혼자서도 잘해요
    조동섭
  • 2013년도 제1회 연습문제지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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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랑 내가 잘났으므로 
    함영준 
  • 네가 알아서 하라 
    김성민 
  • ‘판’, 그리고 아날로그 오디오 
    오태경 
  • The Power of Broken Heart 
    박세진 
  • 미술생활 
    윤원화 
  • 낭만적 거짓과 통계적 현실 
    노정태 
  • Dog Eat Dog 
    pheeree 
  • 원자력 사중주: 원자력에 대한 불안, 그리고 권리 
    전현우 / 무가당 
  • 어제까지의, 오늘부터의 
    노정태 
  • 평등 성취로 인해 부서진 게이들의 꿈: 동성혼 법제화는 어째서 게이-되기의 근간을 잠식하는가? 
    제이슨 박 
  • 신세게이 
    진챙총 
  • 파국을 기다리며 
    이진 
  • 초대받은 손님 
    김용언 
  • 세상에 대응하는 여러가지 방법 
    박세진 
  • Romance for P in G Major, Op. 1 
    Full-Time Woman
  • Silver or Gold;
    김경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