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월호가 나왔음을 알려드린다.

최근 있었던 중요한 일 중 하나는 월간 <더 뮤지컬> 6월호에 사진으로 참여한 것이 있겠습니다. 열일곱 살 때부터 열광했던 뮤지컬·영화 <헤드윅>을 만들고 연기한 John Cameron Mitchell을 주인공으로 한 표지 및 그의 집에서 진행된 인터뷰 사진을 비롯해 브로드웨이에 관련된 몇 개 꼭지에 사진을 보탰다. 경험, 능력, 장비, 시간 등이 두루 부족한 상황에서도 믿고 맡겨주신 덕분에 큰 탈 없이 잘 나온 듯하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어난 일인지는 곧 자세한 글로 올리도록 하겠다.

<더 뮤지컬> 6월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