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라는 도시가 기본적으로 나르시스트이기 때문에 거기에 너무 큰 애정을 주면 꼴사나워질 것이라고 생각되어서인 측면도 있다.
김괜저
안양에 살며 글쓰기, 사진 찍기, 집 고치기 따위에 열심인 사람. 재미있는 일은 되도록 하려는 편이다. 언젠가 완전히 동이 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복도
그래픽 디자이너 스튜디오 복도의 을지로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포에버리즘
〈포에버리즘〉을 번역했다. 과거로 들어찬 현재, 노스탤지어의 이면을 사유하는 재미있는 책.
Odd Concerns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체험과 실험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웬만하면 말로 해
끊임없이 말하며 살아가는 김괜저, 최재원, 호영의 이야기를 녹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