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 책 〈포에버리즘〉이 출간되었습니다. 과거로 들어찬 현재, 노스탤지어의 이면을 문화 창작과 디지털 기술, 마케팅과 정치의 영역에서 사유하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노스탤지어, 기술, 자본주의 등에 관해 왕성한 저술 활동을 펼쳐 온 작가 그래프턴 태너는 『포에버리즘』에서 과거의 추억을 현재 그리고 미래로까지 연장시키려는 문화, 산업, 정치를 보다 세밀하게 포착하기 위해 ‘영원주의’라는 개념을 제안합니다」
- 워크룸프레스 출간
- 그래프턴 태너 지음
- 김괜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