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싸네 학교도 어제부로 임시 휴교하고 전원 대피시켰다고 한다. 짐은 되도록 적게 가지고 나가고 방의 물건들은 옷장 등에 잘 넣은 뒤 창문 등을 봉쇄하고 떠나라고 했다는데.. 일단은 일주일인데 허리케인 영향 규모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학기 시작하자마자 버지니아 대학으로 급피한 핑싸네 도시에 피해가 적었으면 한다 (솔직히 카트리나 때도 그렇고 너무 두들겨 맞았어.. 올해 안에 한 번 가 보려고 했는데)
핑싸네 학교도 어제부로 임시 휴교하고 전원 대피시켰다고 한다. 짐은 되도록 적게 가지고 나가고 방의 물건들은 옷장 등에 잘 넣은 뒤 창문 등을 봉쇄하고 떠나라고 했다는데.. 일단은 일주일인데 허리케인 영향 규모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학기 시작하자마자 버지니아 대학으로 급피한 핑싸네 도시에 피해가 적었으면 한다 (솔직히 카트리나 때도 그렇고 너무 두들겨 맞았어.. 올해 안에 한 번 가 보려고 했는데)
아우. 저동네 또 어뜩한대요 ㅠㅠ
기사들을 보니 경험이 있는 동네니 만큼 노인· 장애인들을 우선 대피시키는 등 준비는 잘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재즈의 도시 뉴올리언슨데..너무 슬픕네요 ;ㅅ; 피신하는 분들 안전히 가시길 빕니다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