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밤 비행기로 뉴저지로 넘어가 하루를 보낸 뒤 할렘에서 친구 부부 차를 얻어타고 다섯 시간을 달려 도착한 버몬트 숲속 마을.
김괜저
안양에 살며 글쓰기, 사진 찍기, 집 고치기 따위에 열심인 사람. 재미있는 일은 되도록 하려는 편이다. 언젠가 완전히 동이 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Hoyoung.info
번역하고 글을 쓰는 호영의 홈페이지를 지었다.
Odd Concerns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체험과 실험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포에버리즘
〈포에버리즘〉을 번역했다. 과거로 들어찬 현재, 노스탤지어의 이면을 사유하는 재미있는 책.
웬만하면 말로 해
끊임없이 말하며 살아가는 김괜저, 최재원, 호영의 이야기를 녹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