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예고편이 끝나고 관객석 불이 다 내려가고 나서야 혼자 들어오는 남자가 보였고 나는 또 그 사람을 신경 썼다.
김괜저
안양에 살며 글쓰기, 사진 찍기, 집 고치기 따위에 열심인 사람. 재미있는 일은 되도록 하려는 편이다. 언젠가 완전히 동이 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Nakythings
아티스트 Naky 님의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만든 지 9년 만에(!) 스토어 〈나키띵즈〉도 만들게 되었다.
복도
그래픽 디자이너 스튜디오 복도의 을지로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포에버리즘
〈포에버리즘〉을 번역했다. 과거로 들어찬 현재, 노스탤지어의 이면을 사유하는 재미있는 책.
Odd Concerns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체험과 실험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