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저렇게

괜스레 저렇게는 김괜저(@gwenzhir)의 블로그이오니 잘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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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먹을 만한 것들을 먹었다.

엄청 오래된 글입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다뤄주세요.

내가 잘 건드리지 않는 종류인 망고 복숭아 푸딩 같은 것을 사 봤는데 환장하게 맛있어서 네 개를 어제 오늘 다 먹었다. 저녁 늦게 평소보다 양파를 두 배 정도 많이 넣고 펜네를 볶아 먹었다. Anthony에게 뻰네 뽀모도로 꼰 포까치아를 만든댔더니 신나하면서 집안에 내려오는 소스들을 죽 내어놓았다. 한편 조금 전에는 비 맞고 돌아오는 길에 Khushie Kitchen에서 닭 티카와 난을 사 와서 먹었는데 전체적인 인상처럼 그저 그렇고 퍽퍽했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오늘은 별로 먹은 게 없다. 하지만 세 군데나 돌아다니면서 일은 정말 많이 했다. Club Monaco에 장갑이 참 사고 싶었는데 참았다. H&M에 $9에 두 개짜리 얇은 장갑 있던데 그거나 사야지.

특히 콘크리트로 된 심장 매우 갖고 싶다.

— Jacques Brel : Mathilde
  1. Oscar

    콘크리트 가지고 되겠냐

  2. 김괜저

    ㅋㅋㅋㅋ납으로 된 게 좋겠니?

  3. EggLover

    ㅋㅋㅋ앤토니? 우리방 옆방 사는 앤토니????

  4. 김괜저

    걘 Antony.. Anthony는 내 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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