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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레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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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3

나는 사람이 많이 죽임을 당한 것에 하루가 추하다.

Utøya shooting, Svein Gustav Wilhelmsen of AFP via ABC
안 죽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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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가 아름답다.

2011-07-23

아침에 부천에 갔다. 안양에서 부천을 가는 것은 거리에 비해 고되다. 그나마 작년 생긴 외곽순환고속도로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빠르지만 약속된 배차간격보다도 훨씬 오래 기다리게 된 데다 고속도로에 오르기까지 길이 막혀서 도착하자 열시 삼십분 정도였다. 간 이유는 민망하지만 […]

나는 한남동같은 하루였다.

2011-07-24

박태환 축하하고 옥주현 위로합니다. 이태원에서 종일 있었다. Jay를 만나 Take-out Drawing에서 커피(여기 좀 가 봐요). Le cigale Montmartre에서 홍합 + 감자튀김 + 연어풀무침 + 양파찌개. (여기 이년만인가?) 패션파이브에서 젤라또. 일 아닌 일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