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내일 합정동 무대륙 <언리미티드에디션> 마지막날에 가십시오. DEAR 팀이 새로 만든 잡지 Word by Word도 있고—제가 쓴 단편소설도 들어가 있고—스페셜부스로 참여하는 <도미노>에서 준비한 <도미노 헌책방>도 있다고 합니다. 따로 공지 안 하려다가 첫날 사진들을 보고 너무 가고 싶어져서
일요일인 내일 합정동 무대륙 <언리미티드에디션> 마지막날에 가십시오. DEAR 팀이 새로 만든 잡지 Word by Word도 있고—제가 쓴 단편소설도 들어가 있고—스페셜부스로 참여하는 <도미노>에서 준비한 <도미노 헌책방>도 있다고 합니다. 따로 공지 안 하려다가 첫날 사진들을 보고 너무 가고 싶어져서
아침에 이걸 보고 특히 바로 옆동네에서 한다는 것에 멘틀 노트를 해뒀다가 저녁 늦게 가서 둘러보고 왔어요. 덕분에 홍익문고에서는 구할수 없었던 도미노도 사고 쏠쏠하게 생긴 다른 잡지 두 권도. 그 외 여러가지 제 문화적 허영을 자극하는 지극히도 리미티드해 보이는 물건들을 구할 수 있었죠. 저 사진 속의 워드 바이 워드는 한 15초 고민을 하다 아쉽게도 구입하진 않았어요. 단편이 들었다길래 그 자리에서 후다닥 도둑처럼 읽고. 여튼 정보 고맙습니다.
천만에요. 가셨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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