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리워했다.


뉴욕에 새로 생긴 곳도 많은데 그 훨씬 이상으로 없어진 곳이 많다. 제일 중요한 건…. 같이 가 본 오스깔은 같이 슬퍼해 줄 것으로 믿는 Bourbon Southern Gourmet Pantry가 문 닫았다. 장사가 좀 심하게 안 되는 것 같기는 하더만 나는 이곳 때문에 내 돈으론 어림없는 이 근처 방들까지 봤는데..
커리를 약간 넣고 꼬치에 구운 닭을 바삭한 파라타에 만 인도식 wrap 파는 곳에서 어제 저녁을 먹었다. 아침을 누나들과 형과 같이 먹고 점심은 유진누나와 페루식으로 먹었다. High Line에서는 Crop to Cup 카트가 나왔다. 커피집 몇 곳은 콩을 바꿨던데 맛은 똑같은 것 같았다.

  1. yech

    신자

  2. 김괜저

    한번만 봐주세요

  3. 슈파도잉클

    허걱 Sholay 다! 나 이거 이번에 디비디 샀는데…힌디 수업 시간에 노래도 배웠음 ㅋㅋ 역대 볼리우드 최고 흥행작.

  4. 김괜저

    한 일억명 봤겠네요

  5. Oscar

    WTF
    차게먹어도 뜨겁게 먹어도 많이 먹어도 닭이랑 같이 먹어도 컴퓨터하면서 혼자 퍼먹어도 굳어도 녹아도 맛있는 그 감자는. . . .

  6. 김괜저

    謹 어쩌란 말이냐 정말… 弔

  7. Oscar

    matter of the utmost importance 군 ㅠ ㅠ

  8. 아무개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