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저렇게

괜스레 저렇게는 김괜저(@gwenzhir)의 블로그이오니 잘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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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잔 가득히

엄청 오래된 글입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다뤄주세요.

사람이시여 나에게
신 같은 집념 주시오서
습관적으로 겸손코자는 나에
구름 찌르는 자만심 주소서
어떤 만남에도 그냥
고개만 흔드는 그런 꼿꼿함
귀가하는 4시 전철에서
무릎을 맞댈 그처럼
진줏잔에 오른 독거품처럼
한창 휘몰아치게 하시오서

  1. 금숲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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