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눈이 부셨다.


그날 밤엔 동네의 명클럽 A5에 갔단다. 평생 가 본 클럽들 (별로 많지는 않습니다만) 중 가장 웃기는 곳이었다. 음악과 술과 담배연기만 빼면 놀이동산처럼 테마 가득한 곳이었다. 한국관과 Chuck E. Cheese를 합쳐 놓은 것 같았다. 현지 노는애를 자처하는 Rodrick(20, 군인)과 다같이 눈부시게 놀았다. 레이저를 하도 쏴서..




  1.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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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괜저

    올록볼록 엠보싱은 뭘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저건 filter gallery : halftone pattern으로 만들고 이것저것을 조정한 이미지입니다. 즐거운 사진변형 되세요

  3.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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