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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레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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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2019-07-09

나는 바빠서 사진만 올리고 갑니다.

사진은 바야흐로 2주 전, 날 좋은 잭슨 생일에 프로스펙트 공원에서 널부러졌던 모습입니다. 이날 진짜 좋았는데. 프로슈토를 막 손으로 찢어먹고 뿅 가는 바나나케이크를 먹고 뛰며 놀았지. 바빠서 블로그한테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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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흠잡을 데 없는 수치를 겪었다. (2/3)

2015-05-30

쇼핑몰 일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누군가 나를 막아섰다. 다이아 모양으로 된 화장품 샘플을 건네면서 말을 걸었다. 키 큰 중동계 여자인 그는 이름이 쉬라라고 했다. 혹시 화장품을 사려고 가느냐고 물었다. 그야말로 화장품 코너로 직진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

나는 흠잡을 데 없는 수치를 겪었다. (2.5/3)

2015-06-10

나는 웃으며 일어나려 했다. 시라는 마치 포기한다는 듯한 표정으로 같이 웃더니, 혹시 한국인이냐고 물었다. 그렇다고 하니 바로 지난 주에 한국 연예인 손님이 한 명 왔는데 누군지 아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내가 잘 모르는 아이돌 누가 왔었겠지 […]